[2018년 12월 추천도서] ‘비커밍’ 등 5종

최우수 추천도서 : 비커밍 (도서 정보)

꽃이 아니라서 비난을 받았던 미셸 오바마의 자서전. 나, 우리, 그 이상으로 나눠진 이 책은 빡빡한 책의 두께만큼이나 그녀의 인생 전체를 담은 것 같다. 그럼에도 지루하지 않고 처음부터 읽어나가는 게 재미있기도하고 다 읽을 수 있을까싶기도 한 두근두근 마음을 느끼는 중- @livvvea

이 책에서 그녀가 가족을 사랑하는 법, 이웃을 사랑하는 법,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어주는 법, 나라를 위하는 법을 알 수 있었다. 그녀가 유명 대학을 나와서가 아니라, 퍼스트 레이디여서가 아니라, 그 이전에 누군가의 딸이었고, 이웃이었고, 친구였고, 아내였고, 부모였고, 한 나라의 국민으로써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었기에 좋은 책이었다. 비록 두꺼웠지만 단숨에 읽어 내려간 책 @cestlebonheur7

내가 갑자기, 그리고 그토록 이 책에 매료되었던 이유는 나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미합중국의 퍼스트레이디의 삶에서 나와닮은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너무 좋았다. 거의 600페이지에 달하는 자서전임에도 지루한 구석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재미있고 진실되었으며, 따뜻했고 의지가 느껴지는 책이었다. @jasmine48

자서전이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거? 무려 500페이지가 훨씬 넘는 두꺼운 책인데.. 이정도 두께의 책을 이렇게 페이지 줄어드는 걸 아까워 하며 읽는 건 처음인거같다. 너무 재미있다. @jasmine48

책을 읽는 내내 모종의 해방감을 안겨주었던 책이었다. 나의 생활 영역은 현재 한국이라는 나라에 한정되어 있지만, 사실 내가 몸 담고 있는 이 세계가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환기할 수 있게 해주었다. 참 그게 또 책이 가진 엄청난 힘이지 않나 싶다. @iamhyunjieun

자서전인데 마치 한 편의 소설같다. 백악관 판타지 소설 읽는 내내 흥미진진 ㅎ @iamhyunjieun

600페이지 정도나 되는 엄청난 두께와 상관없이 꽤나 재밌게 읽히는 미셸 오바마의 자서전…생각보다 유머러스하고 솔직한 그녀의 글에서 느껴지는 새로운 매력들…✍️ @here_now_on

너무 인상깊었던 글이었다. 자서전 보다는 일기 같았고 자취를 남겼다 하기 보다는 그냥 수필같았다. 그녀의 글은 재미있었고 단백했으며 맑았고 순수했다. 그 때 그시절을 기억한다는 것은 왜곡이 있을 수 있지만 이 책을 읽고 난 생각은 아름답다가 결론이었다 @changhee0619

우수 추천도서 :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도서 정보)

타인을 대상으로 한 저자의 연구결과물이 아닌 본인이 경험했던 아픔을 바탕으로 쓴 책이라 더 궁금했다. 과거속 저자처럼 오늘날 어느 커뮤니티에든 속하려고 발버둥치느라 제대로된 ‘나’에 속하지 못한체 남의 시선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녀의 발언이 매우 와닿는다👏👏👏 @hasire2240

용기라는 단어가 주는 중압감 때문인지 생각보다 내용이 딱딱하면 어쩌나 했는데 도입부부터 자신의 상처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저자 덕분에 마음이 말랑말랑해졌다. @heaven3286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다. 우리는 증오하는 대상을 비인간화 하며 상대방을 증오하고 심지어 경멸한다. 이 책은 이 시대에 우리가, 나와 그리고 당신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혜로움을 알려주고 있다. @cestlebonheur7

오즈의 마법사를 읽은 적이 있는가? 오즈의 마법사가 아이들의 시선으로 만든 동화였다면, 이 책은 어른편 오즈의 마법사이다.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강건한 등(두뇌)과 온화환 가슴 용맹한 심장을 우화가 아닌 하나하나 현실에 대입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것은 내 안에 있음을 다시 동화가 아닌 현실적인 상황에서 위트있게 전달한다. @e_mina2017

이 책은 최근에 나온 자기계발서들의 트렌드인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나를 찾아라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 책은 사람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법과 그 관계 속에서 서로 상처받지 않는 법에 대해서 위트있게 전달하고 있다. 사실 이게 가장 맞는 것 아닐까? 관계가 형성이 되면 그 만큼 서로에게 관대(!)해지기 때문에… 그리고 그 관계 속에서 내가 있고 나의 진정함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말이다. @e_mina2017

우수 추천도서 :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도서 정보)

제목부터 완전 공감백배인 책📚 그저 열심히만 살기 때문에 눈물이 날 수 있다. 방향과 방법을 잘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가기 때문에. 기대치에 미치지 못 한 내 모습에 속상하고 실망하고 지쳐서 눈물이 난다. 단순히 토닥토닥 위로만 하는 힐링 에세이와는 다른 에세이. 다른 이들에게 건냈던 말처럼 스스로에게도 안부를 전해주자. “세아야, 잘 지내는거지? 진짜 괜찮아?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actorseah

살면서 나한테 안부를 물어본 적 있을까. ‘나 정말 괜찮니? 괜찮은거니?’ 다른 사람에게는 했을지 몰라도 정작 나에게는 물어볼 여유도, 마음도 없었을지도 모르는 말을 이 책이 대신 전해준다. . @livvvea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아닌 오히려 주위를 둘러보게 되었다. 내 눈물에만 집중하다 놓쳐버린 내 어깨를 토닥거려주는 손길을. 함께한 계절만큼 추억이 쌓였고, 그만큼 편안하고 익숙해서 놓칠 뻔 했던 소중한 이들에게 조심스레 손을 내밀어보아야겠다. @elle_mjy

위로와 위안을 주기도 하고, 통찰을 주기도 하는 작가의 마음들을 읽었다. 그 중에 내가 갖고 싶었던 마음을, 어렴풋이 생각은 해봤지만 정리 할 수 없었던 마음을 새겨 넣었다. @soobinplay

책 들고 나와서 호로록 다 읽었는데 안에 들어있는 삽화들이 참 따뜻하고 예뻐서 읽는 내내 더 기분이 좋았다:) 눈물 좀 나면 어때! 다시 털고 일어서면 되지😊 @reve_book

책을 펼치기도 전, 제목만으로도 위로가되는 마음을 울리는 그런 책.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상처로 가득한 마음을 쓰다듬어주는 소중한 책을 만났다. 아껴가며 한글자 한글자 마음에 꾹꾹 눌러담아야징📝 @book_ric

우수 추천도서 : 차별의 언어 (도서 정보)

어린 시절부터 아무런 비판적 사고 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것들, 나의 무지함, 편협함을 하나하나 박살내주는 책을 만날때면 너무 좋다. @_jinyoung_book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 쓰고 있는 언어의 민낯을 마주하게 하는 책. 나는 ‘차별’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할지라도 내가 쓰는 언어는 다를 수 있다. 벙어리장갑이라고 하지 않고 엄지장갑이라는 단어로 대체할 수 있음을 알게되면서 이 책은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livvvea

한 장 한 장이 잘 준비된 교양과목을 수강하는 느낌이었다. 조선족, 다문화가정, 외국인 노동자…그 밖에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개념이나 언어가 뿌리깊은 민족주의 혹은 차별의식에서 비롯된 것이거나 제대로 알지 못하고 형성된 편견에 의한 것임을 알고 새로이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 책. @jasmine48

무심코 쓰는 언어들의 이유와 그 언어들로 인해 무심코 생기는 차별과 편견에 대해 알려주는. 이 시대에 꼭 인지하면 좋을 책…✍️ @here_now_on

단일민족의 허상과 그에 따른 차별 의식에 대한 책. 다문화 사회가 소개된 지 오래됐음에도. 아직까지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를 타문화라고 인지하게 되는 문제점을. 언어적 차원에서 그 이유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책. @here_now_on

우수 추천도서 : 인생 직업 (도서 정보)

단순 업에 대한 정보가 아니라 아직 잘 모르는 직업에 대해서 예를 들면서 다양한 시선으로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다. @e_mina2017

알랭 드 보통의 통찰은 항상 허를 찔리는 기분이다. 딱딱하고 어려운 철학 내용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고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내는 작가가 있을까. 번역가 분께서 그런 느낌을 살리는데 엄청 고생하실 것 같다. 항상 재미있고 가볍게 읽히지만 그 뒤에 오는 폭풍의 여운은 전혀 가볍지 않다. @eehyun_book

한 해의 마지막달을 보내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직업을 후회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을 것이다. 그들이 더 이상 후회하지 않고, 남들의 시선이 아닌 자신에게 보다 나은 직업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기꺼이 추천한다. @shs9642

이 책은 연습과제가 잔뜩 나와 있어서 직업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볼수있다. 좋아한다는게 뭔지 잘한다는게 뭔지, 그리고 우리에게 생각의 장애를 가져오게 하는 여러 고착화된 사고들이 무엇인지. 삼삼오오 모여 이 책대로 집단상담 해 보면 재미있겠다. @pamiya1212

직업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가시처럼 뾰족뾰족 찔러댔던 여러 생각들을 차근차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pamiya1212

직업을 찾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해야한다. 자신에 대한 이해는 본인의 직업탐구와 그 성취에 대한 어떤 방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직장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이나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분에게 권하고 싶은 책! @hwaa_9_9

By | 2019-01-03T21:24:37+00:00 1월 3rd, 2019|선정도서, 이달의책|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