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추천도서] ‘세상을 바꾸는 언어’ 외

최우수 추천도서 : 세상을 바꾸는 언어 (도서 정보)

언젠가 머릿속에 떠돌던 생각들이 책에 잘 정리된 문장으로 만나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지만 내가 확고하게 믿는 것에 반대 되는 내용이나, 생각지도 않았던 자극을 받게 되었을 때. 정신적 성장을 느낀다. 어떤 지식의 심화된 성장이 아닌 뭔가를 더 넓게 받아 들일 수 있는 그런 성장. 이 책은 내게는 도끼같은 책이다. @channel.02

마지막페이지를 덮었다. 마지막 문장에 마음에 무언가 무겁게 번져옴을 느꼈다…그리고 자주 이용하는 동네도서관에 이 책이 구비되어있는지 조회해보니 아니나다를까 조회결과가 없다고한다. 희망도서신청 메뉴로 가 당장 신청완료, 진심으로 많은이들이 읽어봤으면 하는 바람에서… @hasire2240

지하철에서 읽는데 앞장이 뒷장을 잡아 댕기는 장력이 너무 큰 나머지 버스환승 포기후 집까지 걸어가며 읽었다. 어렵게 배운 것을 남에게 쉽게 풀어 설명하는 사람이 참 지식인이고 현자라 생각한다 허세기 없는 저자의 문체는 넘나도 지혜로워 보였다. @jiy0ung_lee

‘말’과 ‘글’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항상 함께한다. 많은 글자를 보고 말을 주고받으며 살고있다. 하지만 그것들을 하나둘씩 고르게 펴고 나눠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없었다. 그것도 #민주주의 라는 아직은 내게 어렵고 감이 안잡히는 주제와 함께. 민주주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어떤 언어로 말하고 써야할지 방향을 부여하는 책. . @livvvea

우수 추천도서 : 검사내전 (도서 정보)

김웅 검사의 100% 생생한 리얼스토리가 담겨있다. 너무너무 재밌다. 검사의 직업을 특권의식보다는 대한민국 거대한 여객선의 나사못에 비유하며 살았다는 선배의 모습대로 살고싶다는 김웅검사님, 멋지십니다. 덕분에 <사람공부, 세상공부> 책으로 제대로 합니다!! 완전추천도서👍 @rosypila

내가 생각했던 내용이랑 전~~혀 달랐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었다!! 검사로써 살아가는 모습이 담겨있을 것 같았는데 이 책에는 그보다 더 다양한 스토리가 위트있게 튀어나온다. 책 초반에 사기꾼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이렇게까지 자세히 수법을 공개해도되는건가 ㅋㅋㅋ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세세하다. 사기칠건 아니지만 그래도기억에 남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사기를 당하면 안된다는 것!!하핫! @livvvea

한숨을 땅속 깊이 파고 들만큼 쉬어도 모자랄 답답한 문제들을 무겁지않게, 그렇지만 가볍지만도 않게 풀어냈다. 한국에서 ‘검사’라는 단어가가진 정체성과 무게감 등을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것 같다. @0129woo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책이 많이 나왔음 좋겠다.뭐랄까 #만약은없다 #뉴스가위로가되는이상한시대입니다 등의 현장 이야기가 담긴 그런 류의 책이랄까? 검사님의 박학다식함과 384페이지를 꽉꽉 채운 글밥에 잠시 기가 눌리기도 했지만 생활형 검사로 한우물을 판 저자의 내공이 느껴지는 책이다. @heaven3286

우수 추천도서 : 글쓰기가 두려운 그대에게 (도서 정보)

일단 정말로 한손에 쏙 들어온다! 글쓰기 책들은 왠지 도서관이나 서재에서 요약하는 노트북이나 공책 한 권 놓고 묵직하게 읽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은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읽기 좋은 “실천서”의 냄새가 더 진하다. @e_dragonzzz

어렴풋하게 알고 있는 글쓰기 노하우들을 자세히 읽어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실제 작품들을 통한 적절한 예시들과 소소한 생활속 습관들도 들어있다. @0129woo

접속사 많이 쓰는거 내가 내 글 보면서 마음에 안드는 부분 중 하나였는데… 보면서 화들짝 놀라서 찔렸다ㅎㅎ 접속사를 빼면 뭔가 말이 제대로 안 이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꾸ㅜㅜ 이제 좀 더 다듬어서 쓰는 연습을 해야지. 생각보다 책이 정말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이 잔뜩 담겨있어서 너무 좋다. @reve_book

글쓰기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은 책이다.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도 쉽다. 소설, 레포트, 논문, SNS 등 모든 종류의 글쓰기에 유용한 내용이 수록되어있다. @mind1educk

우수 추천도서 : 어린왕자의 눈 (도서 정보)

어린왕자를 처음 읽었을 때가 초등학생. 그 때는 스토리만 알 뿐 행간에 숨겨진 철학적 의미를 알 순 없었다. 하지만 나이가 조금씩 들고 내가 경험하는 폭이 점차 넓어지면서 어린왕자를 점점 더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때마침 이런 좋은 책을 통해 내가 놓쳤던 것들에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doe_e0330

어린왕자를 다시 읽었다. 오랜만에 읽은 어린왕자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어린왕자가 여행 중에 만나는 어른들이었다. 어릴 때는 그저 괴짜 어른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른이 되고 다시보니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이었다. 작가가 의도한 바도 그런것이었겠지. 그 외에도 어린왕자를 후다닥 읽고 넘겼을 땐 몰랐던 것들을 이 책 덕분에 다시 되새겨볼 수 있었다. @ehh_bookkk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을 어린왕자 이야기를 이번엔 어른을 위해 다시 써놓았다. 이책과 어린왕자를 번갈아 읽어보면, 마음으로 보는 법을 익히지는 못하거라도 조금 엿볼 수 있지는 않을까 싶다. +더불어 종종 등장하는 예쁜 삽화들과 글귀들이 책장을 한동안 펴놓고 있게 해주는 것 같다. @0129woo

정치철학가답게 어린왕자에 대한 사유의 깊이가 남달랐고, 개인의 사랑으로부터 사회까지 나아가는 생각의 넓이는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어린왕자를 이렇게도 생각해볼 수 있구나하고 생각했던 책! @speci_duty

우수 추천도서 : 피시 스토리 (도서 정보)

4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골든슬럼버의 작가 이사카 고타로 작가님의 단편집. 묘하게 설득력이 있는 문장들과 위트 있는 문장들로 인해서 소설을 보는 내내 피식피식 웃게 되었다. @hyeon___h0

난 단편에 취약한 편이다. 내용 전개에 비해 힘빠지는 결론들이 많은 단편들은 읽고 나면 나도 힘이 빠진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지 않았다. 흥미있는 내용 전개에 결말도 괜찮았다. 그 중 피시스토리라는 단편을 보면서 예전에 책으로 읽고 최근에 영화로도 본 나미화잡화점의 기적이 떠올랐다. 연결된 고리들이 선한 결과를 가져오는 따뜻함. 좋다. @soobinplay

하나의 노래로 과거와 현재 미래가 연결되어지는 세계관을 보며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했다. 네개의 단편에서 일본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온다😊 @yerin_1009

By | 2018-05-08T00:33:48+00:00 5월 7th, 2018|선정도서|0 Comments